다시 버지니아에서 조지아로 ✈️

#코로나 + 재택근무 = 미국내 이주행렬

혹시, 재작년즘 2020 에 나온 텍사스 이주행렬 뉴스를 본 적이 있는가. 코로나가 터지고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미국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https://www.cnbc.com/2020/12/15/people-are-migrating-to-these-cities-amid-covid-19-linkedin.html

People are migrating to these cities amid Covid-19: LinkedIn

 

나 또한, 코로나 초창기에 이직한 곳에서, 재택을 해도 된다해서. 땅값 비싼 버지니아에서 조지아로 이사를 다시오게되었다. (2022 3월에 이사함) 원래 조지아에서 6년정도 살았어서,  제2의 고향과같지만, 버지니아만의 세련함이 없지만 그래도 살기에는 편한곳이다... (편안하면서도 푸근한 이미지)

 

#다시 집값 싼 조지아로...(지금은 많이오름)

개인적으로 경험상 버지니아가 인종차별이 덜했던거같고. 아시아인분포도가 더 많았지만. 마치 학군이 좋은 동네에 있는 대신 세금을 더내야하는거와같이 버지니아는 많은 소득세와 집세를 요구했고 조지아는 세금에이랑 어느정도 적절한 집값에비하면 (조지아도 요즘많이오름..) 괜찮다고 볼수있다.

 

미국에서 LA다음으로 2번째로 큰 한인타운도 가지고있고, 날씨도 따듯해서 한국인들이 살기에는 더할나위가 없다랄까.. 아무튼 이왕 다시 이사온거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조지아의 스톤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