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48가지 법칙] 48 Laws of Power : 1st - 4th Law 요약

"권력의 48법칙"으로 배우는 권력의 개념과 사회생활의 원칙. 

 

현재 미국의 아마존 차트 4위를 찍고있는 해당 책은 한국어로 [권력의 법칙] 이나 [인간 욕망의 법칙]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책은 다양한 고전속, 역사속인물(갈릴레오, 중국의 송나라 등등) 들의 사례을 참고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권력의 사용과 처세술에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책의 첫번째-네번째 법칙에 대한 요약본입니다. 

 

 

 

1. 스승을 뛰어넘지 마라 (Never Outshine the Master)

스승이나 상사보다 우월해 보이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보다는 상사와 동료들과의 관계 유지에 중점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상사에게 과도한 아첨을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나 회의에서 성과를 나누면서도 상사에게 적절한 인정을 주는 것이 현명한 전략임을 보여줍니다.

2. 친구에게 과도하게 의지하지 마라, 적을 활용하라

 (Never Put too Much Trust in Friends, Learn How to Use Enemies)

이 법칙은 때로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진정한 발전과 성장은 우리의 견해를 도전하는 사람들로부터 올 수 있습니다. 비판을 적으로 여기기보다는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당신의 의도를 숨겨라 (Conceal Your Intentions)

의도를 숨기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는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여 우위를 점하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4. 필요 이상으로 말하지 마라 (Always Say Less than Necessary)

말은 신중하게 하되, 필요 이상으로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침묵이 의심과 불안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제어된 커뮤니케이션은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정보의 제공을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더 큰 통찰력을 얻고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은 개인적으로 재미있는것 같은데, 권력층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 많다보니, 

일상생활에 많이 와닿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같습니다. 음 오히려 어떻게 접목시키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책인 것같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나머지 법칙요약 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