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3가지 시간 도둑 - Time Wasters/Consumers/Empowerment Failures

기회가 되어 팀 페리스의 "4시간만 일한다"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지난 3개월 동안 바쁘게 지내면서 다시금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어떻게 우선순위를 잃고 효율없이 일하고 있는지를 깨달았다.

Tim Ferriss 팀 페리스는 4시간만 일한다  책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요소들을 세 가지로 분류했다.

• 시간 낭비자(Time Wasters):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가치가 없는 일들, 예를 들어 이메일 확인, 인터넷 서핑, SNS 보기 등이 있다.
• 시간 소모자(Time Consumers): 해야 할 일이지만,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일들로, 가능하면 자동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청소, 빨래, 지출 관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 권한 부족(Empowerment Failures): 타인의 승인이 필요하여 지연되는 일들이다.

 

이러한 각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시간 낭비자: 되도록 하지 않기. 필요하다면 하루에 두 번(점심/저녁 식사 때) 혹은 일주일에 한 번 확인하기
- 시간 소모자: 여러 작은 일들을 모아서 한 번에 처리하는 배칭(Batching) 기법을 활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자동화하기
- 권한 부족: 특정 금액 이하에서는 해당 직원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넘기기

 

카테고리	예시	해결방법
Time Wasters	웹서핑, 이메일보기, 회의하기 (쓸데없는), SNS보기, 드라마보기, 게임하기 등등	되도록 하지말기. 필요하다면 하루에 2번(점심/저녁식사) 아니면 1주일에 1번씩보기
Time Consumers	청소, 요리, repetitive & time consumer	Batching, 다른사람한테 맡기거나, 자동화하기
Empowerment Failures	결정이 필요해서 지연이되는것들	특정 x 액수는 그사람이 결정하게끔 결정권넘기기

 

 

 

이번 장을 읽고 결정한 행동들:

-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에만 메시지나 SNS를 확인, 근무 시간 중에는 전화기 끄고 주방 근처에 두기
- 콘텐츠 생성은 수/금/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로 설정

- 반복적인 일은 매주 토요일 아침에 처리 - 청소등 점심먹기전까지하기

- $500 이하의 비용은 직원 스스로 판단하게 하고(300달러 이하라면 보고도 받지 않기), 여전히 주간 또는 격주로 지출을 검토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